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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은 장타력을 갖춘 외야수로 많은 기대롤 모았다. 배트 컨트롤이 뛰어나 중심에 맞히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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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퓨처스에서 재정비에 들어갔다. 9월부터 조금씩 시동을 걸던 박주홍의 방망이는 이날 제대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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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타석에서는 화끈한 대포가 터졌다. 4회 선두타자로 나온 박주홍은 3B1S에서 5구 ?를 공략했고, 타구는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박주홍의 퓨처스리그 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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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타구 방향이 박주홍으로서는 아쉬웠다. 우익 선상에 떨어진 타구는 오른쪽 펜스를 맞고 안으로 다시 튕겨져 들어왔다. 그대로 타구가 멈췄다면 충분히 3루타까지 볼 수 있었다. 또한 1루주자였던 이재홍이 홈에서 잡히면서 타점 수확도 하지 못했다.
한편 고양은 6대0으로 승리했다. 마운드에서는 박주홍의 '입단 동기' 활약이 눈부쳤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이종민이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 발판을 놓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