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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돋보이는 곳은 가양점, 마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카페 '몬스터파크'다. 지난 7월 문을 연 가양점 몬스터파크는 오픈 한 달 만에 이용객이 37% 늘었다. 이에 힘입어 가양점 8월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지난 1월 오픈한 마산점 몬스터파크 역시 오픈 1개월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79%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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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형마트 최초로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풋살파크' 역시 샤워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신규 오픈한 인하점, 천안신방점을 비롯해 총 10개 점포에 풋살파크를 운영 중이다. 풋살파크는 8월에만 전년 대비 이용객이 15% 늘었고, 일산점(61%), 안산고잔점(43%), 천안신방점(39%) 등 풋살파크가 입점한 점포의 8월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뛰었다. 유소년 풋살 대회는 물론 성인 남녀 대회까지 개최해 지역 커뮤니티로 거듭나고 있으며, 최근 여성 축구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 풋살 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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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계산점에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오픈한 약 400㎡(120평) 규모의 공유오피스 '카페24 창업센터'는 마트 내 입점된 식당, 약국 등 다른 쇼핑몰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높은 편의성을 앞세워 입주율 50%를 달성했고, 치열한 공유오피스 시장 경쟁에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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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신차 쇼룸', '중고차 무인 견적 서비스', '중고폰 ATM 도입', '전기차 충전소'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테넌트 전략을 펼치며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영선 홈플러스 Mall사업부문장(전무)은 "홈플러스는 지역적 특성, 소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전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테넌트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쇼핑 공간을 통해 지역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