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은혜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에 캠핑 가서 제 실수로 휴대폰이 박살이 났어요. 버튼이 안 눌러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휴대폰 ㅠㅠ"이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직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들 예전 사진이라도 빼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저는 촬영 왔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이터는 뺄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화면은 나오면 고칠 수 있어요" 등 정보를 전달하며 응원했다.
한편 박은혜는 2019년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tvN '환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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