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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1군에서 12경기에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이 2할4푼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문제는 볼넷이었다. 45⅔이닝 동안 맞은 안타가 41개였는데 볼넷을 34개나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이 6.7개나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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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좋지 않았다. 매 등판마다 볼넷을 내줬고, 그로 인한 실점도 많았다. 6경기서 14이닝을 던졌는데 16개의 안타와 13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14실점(12자책)을 해 평균자책점이 7.71이나 됐다. 9월 1일 확대 엔트리에 들지 않은 것이 어찌보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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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KT전서 2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고, 7일 NC전서 2이닝 3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 10일 상무전서는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없이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을 올렸다. 2군으로 내려온 이후 첫 무볼넷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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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동안 투런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맞았지만 볼넷 없이 2실점을 했다. 안타를 맞았지만 볼넷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좋아지고 있는 제구력을 1군에서 시험할 기회가 올까. 흐름은 긍정적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