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병원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내렸어요. 진짜 오랜만에 스타일 체인지!!! #시스루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그의 말처럼 시스루뱅 스타일로 헤어컷을 한 모습이다. 살구색 시스루 스타일의 원피스는 그의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10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