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럭셔리한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삭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샤넬 양말에 샤넬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15일에는 전날 선보인 샤넬 신발을 신고 폭풍 먹방에 나섰다. 그는 "비싸고 짜고 질긴 베이글. 내 스타일 아님"이라며 최근 미국 LA에서 핫한 브런치 맛집 방문 후기를 남겼다. 또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람은 3명이지만 테이블 가득 음식을 시킨 플렉스가 돋보인다.
아이비는 지난달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