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이 포수 박동원 이적으로 얻은 신인지명권을 포수를 뽑는데 썼다.
충암고 포수 김동헌을 양도 받은 KIA의 2라운드 픽을 활용해 지명했다.
김유성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2순위로 김동헌을 지명했다.
1라운드에서 6번째로 원주고 포수 겸 투수 김건희를 지명한 키움은 두번째 픽도 포수로 선택해 안방을 강화했다.
1m81,88kg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김동헌은 에이스 윤영철과 배터리를 이뤄 충암고의 청룡기 결승행을 이끈 바 있다. 경기상고 포수 엄형찬의 미국 행으로 김범석과 함께 빅2 포수로 꼽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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