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MVP 가장 강력한 후보는 누굴까.
미국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4명의 유력한 후보가 있다. 가장 강력한 MVP 예비 후보는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라고 보도했다.
유로 바스켓 슬로베니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돈치치는 지난 시즌 평균 28.4득점, 8.7어시스트, 1.15스틸을 기록했다. 이미 올스타급을 넘어선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선수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MVP후보다. 일단 댈러스는 돈치치 의존도가 심하다. 메인 볼 핸들러로서 돈치치는 댈러스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스찬 우드가 합류했다. 돈치치의 2대2를 도와줄 수 있는 최적 카드 중 하나다.
게다가 MVP 경험이 없다. 이 부분도 중요하다. 똑같은 임팩트를 내더라도 MVP를 수상한 선수가 불리하다. 투표단의 '민심'은 본능적으로 신선함을 좋아한다.
조엘 엠비드가 두번째 후보다. 이미 2차례나 MVP 경쟁에서 밀렸다. 개인 기록은 최상급이다. 지난 시즌 평균 30.6득점, 11.7리바운드, 1.46블록슛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의 핵심이자, 리그 최고 빅맨이다. 단, 임팩트가 부족하다. 하지만, 두 차례 MVP 레이스에서 안타깝게 좌절한 스토리가 있다. 필라델피아가 동부 최정상급의 순위를 기록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3위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리그 최고의 선수이자 공수 겸장으로 평가받지만, 이미 2연속 MVP 수상 경험이 있다. 과거보다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지 않으면 밀릴 공산이 높다. 4위에 오른 니콜라 요키치도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을 비롯, 2시즌 연속 MVP를 수상했다. 5위는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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