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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축의금 봉투 찢어질만큼 낼만 하네요! 스무평 남짓한 패션숍 정리하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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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축의금 억소리나게, 봉투 찢어질 정도로 두둑하게 할 만하네!

다비치 강민경이 패션브랜드 CEO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강민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0월 26일... 정들었던 첫 쇼룸을 떠나 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를 준비합니다. 스무평 남짓한 작은 샵이었지만 다정하고 행복한 기억 가득 안고 떠납니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아듀우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강민경은 다비치의 이해리 결혼식 때 "축가만 했지 축의금을 낼 일이 많지 않았다. 당당하게 많이 낼 것"이라고 외치며, 돈을 너무 많이 넣어서 옆구리가 살짝 찢어진 축의금 봉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5월 다비치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팡파레'로 활동했다.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인 강민경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네티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