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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어머니(최원선 씨)와 미국인 아버지(존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에서 뛰고 있다. 부모 중 한 명이 과거나 현재 한국 국적을 보유한 선수의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하는 WKBL 규정에 따라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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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빌대 출신 스미스는 올해 4월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째로 입단, 11경기에서 평균 평균 2.6득점, 3점 슛 성공률 2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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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소감을 준비한 스미스는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 온 키아나입니다. 한국에 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뽑아주신 삼성생명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하나원큐는 삼천포여고 포워드 박진영(18·1m78)을, 3순위 BNK는 춘천여고 센터 박성진(18·1m85)을 선택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