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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열린 '인생은 아름다워'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염정아는 "류승룡은 '진봉' 그 자체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류승룡이 바라본 염정아는 어땠을까. 그는 "염정아는 정말 프로다웠다"고 운을 뗀 뒤, "주어진 대본상의 텍스트를 120% 그대로 살려냈다. 대사를 내뱉을 때 불규칙한 호흡이 나오게 되는데, 염정아 배우는 정말 기본을 잘 지키는 정직하고 성실한 배우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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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생은 아름다워'(최국희 감독, 더 램프 제작)는 지난 2020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개봉을 연기했다.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노래하는 뮤지컬 영화다. 오는 9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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