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 함께 위험천만 절벽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16일 엄윤경 씨는 SNS에 "진짜 아찔했습니다. 강심장 권배우 #canyon #horsebend #지난여름"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미국의 유명 절벽 끝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아찔한 높이에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권오중·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권오중은 2019년 한 예능에 출연해 "우리 아이는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며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가족은 미국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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