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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컷 통과가 확정된 안성현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은 2001년 유성오픈에서 강성훈이 세운 14세24일이었다. 안성현은 13세4개월로 최연소 기록을 7개월여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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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은 "어제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전반에는 샷과 퍼트가 안 따라줬다"며 "후반 들어 안전하게 파만 하자는 생각으로 쳤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실수해도 '다음 홀에 만회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실수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게 내 강점"이라며 "오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오후에 6~7시간 정도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김주형을 롤모델로 꼽은 안성현은 "쇼트 게임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번 대회 목표는 본선 출전이었는데, 첫 번째 목표를 이뤘으니 내일(최종 라운드) 20위 이내에 드는 게 새로운 목표다. 골프 선수로는 PGA투어에 진출해 한국 선수가 세운 기록을 깨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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