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전다빈은 SNS에 "주말에 운동 잘 안하는데ㅋ 낼 비키니 입는다고 괜히"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다빈은 주말에도 쉬지않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비키니를 위해서라는 전다빈에 말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현재 딸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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