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뮬리치 VS 허용준', 성남FC와 포항 스틸러스가 정규리그 최종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성남 정경호 감독대행은 18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선발진을 공개했다. 4-1-4-1 포메이션으로, 지난경기에 휴식한 뮬리치, 밀로스가 선발 명단에 포함된 게 특징이다. 뮬리치 원톱으로 구본철 이재원 밀로스, 안진범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수비수 연제운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박수일 곽광선 조성욱 장효준이 포백을 꾸리고, 김영광이 골문을 지킨다. 최필수 이시영 강의빈 권순형 팔라시오스 심동운 전성수가 벤치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포항은 허용준 원톱에 임상협 윤민호 김승대라 2선을 꾸렸다. 고영준 대시 윤민호가 나선 게 특징. 이승모 신진호가 더블 볼란치를 맡고, 완델손, 박찬용 하창래 신광훈이 포백을 담당한다. 강현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류원우 이광준 김용환 김준호 고영준 정재희 이호재가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김민혁(성남)과 그랜트(포항)는 누적경고로 빠진다.
경기를 앞두고 성남은 승점 24점으로 최하위에 처져있다. 3연패 중이어서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이날 반전할 필요가 있다. 11위 김천 상무(31점)와는 7점차. 2연승 중인 3위 포항은 승점 54점으로 2위 전북(58점)을 4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올시즌 FA컵 포함 3번의 맞대결에선 모두 포항이 승리했다.
성남=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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