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이국주가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털어놨다.
1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와 매니저의 캠핑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국주의 캠핑카는 두 사람이 잘 수 있는 공간과 세면대, TV, 냉장고를 갖추고 있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참시' 출연진이 큰 캠핑카를 산 이유에 의문을 품자, 이국주는 "밖에 못나가니까 캠핑을 시작하면서 구매했는데 그건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고 대답했다.
이에 그냥 '던져보는 농담'으로 "그말인 즉슨 누군가와 갔다는 말이다. 누가 있었구나"라며 추측을 하자, 이국주는 쿨하게 인정을 했다. 이국주는 "아직 그분 냄새가 안 빠졌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헤어진 지 좀 됐다. 반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 캠핑갈때는 같이 타고 가기도 했었다"라고 연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래도 6개월 전에 사랑했었다니 부럽다"고 했고, 송은이는 "국주가 매력이 참 많다. 과거 사진 보면 인기가 많았을 거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이국주는 캠핑을 떠나기 전 매니저와 집에서 아침식사를 차렸다.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는 계란 프라이를 6개나 만드는가 하면 부족한 양을 채우기 위해 라면 볶음밥을 만드는 등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이국주는 "아기 때 어머니가 동치미 무를 하나 주면 안 울고 가만히 있었다. 울면 무 간을 다 빨아 먹은 거다. 이유식도 된장찌개로 먹었다더라"라며 '내추럴 본 먹성'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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