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박지윤은 "데뷔를 16살에 해서 너무 어렸을 때 바쁘게 23, 24세까지 쉬지 않고 일에 쫓겨서 살다 보니까 20대 때 방황 아닌 방황을 하면서 6개월 정도 외국에 나가 있었던 적이 있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어 "그때 어떻게 보면 자발적 고립의 시간을 혼자 가졌다. 특별한 경험이었다. 혼자 고립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나에 대해 많이 알게 됐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박지윤은 "저는 정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만 살았다. 어렸을 때 대중, 일하는 사람들이 늘 옆에 있었다. 그때 오히려 굉장히 외로웠었다. 거꾸로"라며 "시끄럽게 지내면 그때 잠깐 외로움을 잊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게 날 채워주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실제로는 내가 홀로 있지만 그때 나를 알아가고 내가 단단해졌을 때 내면이 채워지니까 고독함을 덜 느끼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