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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모든 상황을 우리가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시즌을 치를 거다"면서 "포스트시즌에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매일 노력할 것이고 매일 이기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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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댄 스트레일리가 나선 이날 KT전서 승리를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면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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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회말 4연속 안타를 맞고 추격의 불씨가 꺼졌다. 7회말 올라온 이민석이 연속 3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준 뒤 내려갔고, 이어 김유영마저 강백호에게 1타점 안타를 맞았다. 위기를 막으려 올라온 최준용도 장성우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 순식간에 3-6이 되면서 분위기가 넘어갔다. 전날 승리를 지켰던 최준용 김도규 구승민 등 필승조가 아닌 이민석이 먼저 올라온 부분이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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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반게임차 8위였던 삼성이 KIA에 승리하면서 롯데는 7위 자리를 삼성에 내주고 8위로 내려앉았다. 또 5강 탈락 트래직 넘버가 9로 줄어들었다. KIA가 패해 롯데와의 차이는 4게임으로 유지됐지만 KIA와 롯데 사이엔 1.5게임차의 NC와 3.5게임차의 삼성이 있다.
이제 롯데에겐 11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연승이 유일한 희망이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