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인가 가을인가. 새벽 수영을 좋아하고 저녁 골프를 좋아하는, 착한 내 친구와 커피 타임"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지인과 시간을 보내며 한껏 즐거워하고 있다. 앉은 모습에서도 완벽한 각선미와 모델 비율이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여배우 같은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