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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9번 대타 이호연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1번 황성빈에게 중전안타, 2사후 3번 이대호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1,2루의 마지막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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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2세이브로 생애 첫 30세이브를 돌파했던 김재윤은 2년 연속 30세이브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KBO리그에서 확실한 마무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통산 134세이브로 KBO리그 통산 세이브 11위에 올라있다. 현역 선수 중엔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368세이브)과 한화 이글스 정우람(197세이브)에 이어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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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은 2년 연속 30세이브에 대해 "못 지킨 경기도 많았지만 30번이나 승리를 지켰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다. 감독님께서 믿고 써주신 덕분"이라면서 "마무리로서 중요한 순간에 올라가는 상황이 많다. 자신 있게 내 공을 던지려고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다만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 더 연구하고 싶다"라며 웃었다.
남은 경기가 있어 세이브 올릴 일이 더 남았다. 김재윤은 "정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3위는 물론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