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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까지 침묵했던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해트트릭으로 화려하게 부활을 선언한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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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번 시즌 유독 침묵이 길었다. 지난해 득점왕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6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결국 손흥민은 7라운드 레스터시티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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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가 기폭제였을까. 3-2로 앞선 후반 14분, 히샬리송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드디어 각성했다. 후반 28분, 후반 39분과 41분에 골을 폭발했다. 손흥민이 세 골을 넣는 데 필요했던 시간은 단 13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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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흥민은 원더골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왼발로 곧바로 재장전했다. 그리고 2분 뒤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로테이션은 손흥민을 비롯한 해리 케인,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콘테는 "때때로 벤치에서 시작하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국제대회 휴식기 이후 12연전을 소화해야 한다. 모든 선수가 로테이션에 참여할 것이다. 벤치에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재충전한다면 다음 경기 선발로 나갔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