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현숙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유튜브채널 '이상한언니들'에서는 '10년 만에 찾아온 남편, 아이 친권을 주장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현숙은 임신 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미혼모의 사연을 듣던 중 아이의 성을 바꾸는 성본변경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은주 변호사는 "재혼한 부부가 다시 이혼을 한다고 해서 아이의 성을 원상태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라며 성본변경 후 되돌리기 어려우니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말했다.
싱글맘 김현숙은 "저의 경우는 이혼 후 아이의 성을 내 성으로 호칭 했다. 그런데 아직 성본변경을 안 해서 학교 등 공식적으로는 호적상 성을 사용한다. 그렇게 하니 아이가 헷갈려하더라. 그래서 빨리 바꾸려고 한다"고 성본변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아들에게 부모의 이혼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알려준다고 했다. 그는 "아이가 이혼에 대해 물어봤을 때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속이지는 않았다. '엄마 아빠가 사랑을 해서 너를 낳았는데 지금은 조금 어른들끼리 문제가 있다. 너는 상처가 있겠지만 아빠는 여전히 너를 사랑한고 엄마고 너를 말할 수 없이 사랑한다. 그러니 보고 싶을 땐 무조건 말하라'고 한다. 가장 솔직한 게 현명한 방법 같다"고 말했다.
재혼에 대해서는 "저는 안 할 겁니다. 그런데 연애는 할 거다"라고 폭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에 결혼, 2020년에 이혼했다. 현재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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