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현아가 보이시 매력을 드러냈다.
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 두 개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현아는 분홍색 바지와 귀여운 분홍색 리본이 그려진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여기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에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링이 이 패션의 화룡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머리카락에 층을 많이 내 보이시한 면모로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에 열애를 시작,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두 사람은 최근 나란히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