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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는 지난달 1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⅓이닝 1안타 2볼넷 3실점을 했다. 옆구리 통증이 생겼고, 하루 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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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내 복귀도 불투명할 것으로 보였지만, 약 한 달만에 다시 1군에 올라올 수 있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예상보다는 빠른 복귀"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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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키움은 줄부상에 골머리를 앓았다. 이승호를 비롯해 문성현 김태훈 등 시즌 중반 계속해서 이탈했고, 주전 2루수 김혜성도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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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와 함께 1군에 올라온 이주형은 곧바로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홍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성적도 좋았고, 감이 좋은 선수가 1군에서 올라와 곧바로 선발로 나가는 건 팀 기조"라고 이야기했다. 이주형은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신인 투수 주승우에 대해서는 "구종이나 스피드 등은 올라왔다고 보지만 제구나 매커니즘 등에서는 조금 더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