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화보 촬영 차 미국 LA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체크 패턴의 셋업을 착용한 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7세인 박민영은 리즈시절과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미모 열일", "사진 분위기 예술이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21일 방영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최상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