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업계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차 종류나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부터 미국 티 브랜드 '스미스 티' 판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미스 티는 미국의 스티븐 스미스(Steven Smith)가 설립, 풍미를 지키기 위해 소량 주문 생산 방식을 고집하는 티 브랜드다.
투썸플레이스는 첫 번째 스미스 티로 블렌딩 티 '부케'를 선보인다. 루이보스·히솝·스피어민트 등의 과일향·허브향이 특징이다. 부케 티에 오렌지를 더한 '시트러스 부케'와 부케 티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부케by.SmithTea' 등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차원에서 차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면서 "다채로운 프리미엄 티 경험 확대를 위해 새로운 티메이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홍차나 녹차 등에 설탕과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콤부차도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콤부차는 면역력 증강 및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건강을 위해 꾸준히 마신다고 하면서 주목도가 크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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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익한 성분이 담기거나 별도의 첨가 성분 없이 물 대용으로 마시는 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