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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롯데 이대호가 22일 마지막 은퇴 투어 장소인 잠살 야구장을 찾았다.
LG 선수들의 타격 훈련이 한창일 때 경기장에 도착한 이대호는 반가운 얼굴들을 찾아 일일이 인사했다.
이호준 코치와 조인성 코치의 뜨거운 포옹 후에는 서로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류지현 감독은 더그아웃 앞에서 몸을 풀고 있는 이대호를 찾아 덕담을 건네며 챙기는 모습이었다.
이대호는 이날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팬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이대호 선수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후 경기 시작에 앞서 LG 트윈스는 구단과 선수단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대호 선수는 답례품으로 은퇴 기념 배트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 은퇴투어를 앞둔 이대호의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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