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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랜덤 데이트로 대혼란에 빠진 '솔로나라 10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특히 공식 커플처럼 여겨졌던 영철과 영자 사이에 현숙이 재등판해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고, 정숙은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다가 돌아선 상철의 속마음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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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숙은 정숙의 지령을 받고 영수의 마음을 떠봤다. 영수는 "저는 이제 변함이 없다. (정숙에게) 직진이다"고 강조?다. 이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여자 말도 잘 듣는다"고 상철과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영숙은 영수의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 "언니랑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군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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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 영철은 "(상철님이) 정숙 누님의 텐션 부분 때문에 태도가 변한 것 같다"며 "현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정숙은 그제서야 상철이 돌변한 이유를 깨닫고 "생각이 많아지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정숙은 "현숙이 영철에게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더라"면서, 현숙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영철은 "나를 안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얘기하고 싶긴 하다"라고 현숙과 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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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숙은 상철에게 상철과 대화하고 싶은 여자가 자신을 비롯해 또 있다고 귀띔해 줬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호가 옥순에게 '영철이 옥순과도 이야기하고 싶어 했다'고 말하고, 영식이 영자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상철-정숙, 영철-영자로 굳어지는 듯 했던 러브라인이 완전히 흔들리면서, 솔로나라에 격랑이 칠 것을 예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