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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40인 레전드를 선정했다. 김동주는 전문가 투표에서 92표(47.18점), 팬 투표에서 363,457표(6.65점)으로 총 점수 53.83점을 얻어 레전드 순위 2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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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그는 타이론 우즈, 심정수와 함께 '우동수' 클린업 트리오로 불리며 2001년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멤버로 한국의 9전승 금메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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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커리어와 달리 김동주는 두산에서 은퇴식 없이 현역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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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기량 하락이 보이자 두산 구단은 은퇴와 함께 코치직을 제안했다. 그러나 김동주는 현역 연장 의지를 보이면서 타 구단과 접촉했고, 결국 두산과 뒷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타 구단 영입까지 불발되면서 김동주는 그대로 현역 생활을 마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