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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김준완의 1번타자 기용은 다소 물음표가 생길 수 있다. 103경기를 뛰는 동안 기록한 성적은 1할9푼6리. 비록 타율은 낮지만, 홍원기 키움 감독은 출루율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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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김준완이 지금 타율은 낮지만, 올해 리드오프로 많이 나가는 이유는 출루율 때문"이라며 "어제도 사구를 포함해서 세 번의 출루를 했다. 100%의 임무를 완수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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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앞으로 중요한 경기가 계속 남아있으니 좋아질 거라고 보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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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 선발 투수 한현희에 대해서는 "볼카운트 싸움에서 조금 밀리지 않았나 싶다. 삼성 타선이 가파른 상승세였는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본인의 역할은 충실하게 잘했다"고 칭찬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