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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오늘 이기는 팀이 5위' KIA와 NC의 운명의 3연전이 펼쳐질 엔팍에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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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원NC파크에서 0.5경기차 5-6위를 달리고 있는 KIA와 NC의 경기가 펼쳐진다.
NC 선수단의 타격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사이 경기장에 도착한 KIA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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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을 찾은 나성범이 그라운드에 들어서 NC 코칭스탭에 인사를 건냈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선 5위 수성이 절실한 상황, 나성범은 공교롭게도 친정팀과 운명을 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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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양의지와 박동원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워밍업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선 박동원은 타격훈련을 하던 양의지를 보고는 모자를 벗어 인사를 했고 양의지도 악수를 청하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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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진출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었지만 승부를 잠시 잊은 양 팀 선수들의 만남은 유쾌했다.
9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양현종이,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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