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NS 활동도 죄가 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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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뷰티 인플루언서 베로니카 로기노바가 최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놓였다.
베로니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 소속 검사 2명이 8월 자신의 집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당시 베로니카는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이었는데, SNS 활동이 눈에 띈다는 이유로 검사들이 방문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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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법원은 3월 러시아 내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들 플랫폼을 보유한 모기업 메타를 극단주의 조직으로 규정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공식 차단해 러시아 국민들은 자국 전용앱인 로스그램을 사용하거나 VPN을 이용해 SNS에 우회 접속하는 수밖에 없게 됐다.
특히 SNS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세계는 충격에 빠진 분위기다. 현재 베로니카는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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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는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뷰티 패션 인플루언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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