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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이날 시작부터 글로벌 뮤직쇼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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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첫 방송은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배드 보이(Bad Boy)'를 방송 최초로 공개, 두 사람은 국경을 초월해 달달한 듀엣곡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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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그 노래 들었을 때 무조건 크러쉬 님이 생각났다"라면서 "다음에 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성사 가능성을 열어둬 기대를 높였다. 크러쉬는 '오아시스(Oasis)'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방송 최초로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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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은 아이돌 명가 JYP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무대에 올랐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어릴 때부터 악기와 밴드 음악을 했던 멤버들이 함께 합을 맞춘 그룹이다. 다양한 장르의 K팝의 또 다른 색깔을 입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밴드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NCT 127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고 매력을 다시 한 번 발견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멤버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은 도영, 솔로곡 '포에버 온리(Forever Only)'를 감미롭게 불러준 재현, 기타 코드를 보느라 피아노를 보지 못한 채 연주를 해서 '노룩 피아노' 화제를 일으킨 태일 등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또한 이번 신보 수록곡 '디자이너(Designer)' 어쿠스틱 버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데뷔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선 보아는 아티스트들과 진솔하게 교감하며 풍성한 K팝 음악 이야기를 이끌었다. 'K팝 여제' 보아의 안정적인 진행과 아티스트들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앞으로의 '뮤직 유니버스 K-909'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K팝 교수' 재재와 'K팝 조교' 엔믹스 해원이 진행하는 코너 '글로벌 차트 포럼'도 돋보였다. '글로벌 차트 포럼'은 전세계 K팝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글로벌 K팝 차트'를 분석한다. 아울러 K팝 트렌드도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첫 방송은 걸그룹들의 활약과 전세계에서 어떤 K팝이 사랑을 받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아이돌 콘셉트 장인'이자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소개했다.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10월 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