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다시 간판 스타를 자유계약(FA)으로 풀어줄 위기에 놓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맨유는 협상에서 더 많은 시간을 벌기 위해 12개월 연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래시포드는 내년 FA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와 5년 재계약을 모색해왔다. 맨유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12개월 연장을 사용할 것이다. 협상 시간을 벌게할 것이다. 맨유에는 래시포드 미래에 대한 공포감이 감돌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래시포드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1997년생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 스타다. 2015~2016시즌부터 1군에서 핵심으로 뛰고 있다. 특히 2019~2020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17골을 폭발했다. 한동안 부상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올 시즌 제 자리를 찾은 모습이다. EPL 6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현재 그의 주급은 18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제이든 산초(35만 파운드) 등에 비하면 낮은 금액이다.
데일리스타는 '래시포드는 올 시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래시포드를 더 이상 팀의 미래로 보지 않는다.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이 맨유를 불안하게 한다. 맨유는 계약 만료 기간에 스타를 잃는 경향이 있다. 래시포드까지 잃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앞서 폴 포그바(유벤투스),
제시 린가드(노팅엄) 등을 FA로 내보낸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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