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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는 1대3으로 패했고, 최지만은 타율이 0.223으로 떨어졌다. 지난 23일 토론토전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선발로 출전한 최지만은 토론토 신예 에이스 알렉 마노아의 완벽한 피칭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와 3차례 만나 2삼진, 1땅볼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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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개의 공을 던진 마노아는 주무기인 투심 구속이 최고 96.3마일, 평균 93.9마일을 찍었다.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볼배합을 앞세워 토론토 막강 타선을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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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 계속되던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이었다. 2사후 메히아가 우측 2루타로 득점권을 만들었지만, 최지만은 풀카운트 끝에 6구째 마노아의 95마일 높은 투심에 또다시 방망이를 헛돌렸다. 투심, 체인지업, 투심 볼배압과 바깥쪽 위주의 코너워크를 알고도 당했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 9회마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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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1사 2루서 등판한 레일리는 3타자를 맞아 1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평균자책점은 2.75로 나빠졌다.
3연패를 끊은 토론토는 84승67패로 공동 2위였던 탬파베이(84승68패)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 2위가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