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석강 윤환수 작가의 독보적인 예술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서예가 석강 윤환수 '문자조형전'이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60여 년 동안 서예 작업을 해온 윤환수 작가가 그동안의 작품들 중, 단순 서예가 아닌 회화적이고, 조소적인 요소를 가미해 완성한 작품 60여 점을 선정, 전시한다.
이전 작품들은 어떤 문장을 선정해 서예 솜씨를 선보여왔던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는, 서예의 단순한 기능적인 표현에서 벗어난 작품을 보여준다.
자신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문자를 찾아, 이를 다시 상형화하거나, 기존 서체를 회화적 또는 조소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문자가 가지고 있는 조형성과 아름다움에 회화적, 조각적 요소를 가미,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작품에서 심(心), 명(明), 호(好), 자(子)등으로 작가의 철학을 담고자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마음 심(心)자와 호(好)자 작품들은 서로 다른 모습과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랑하고 한마음이 되어 우리 사회가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
밝을 명(明)자 작품들은 밝은 해와 달(日,月), 두 자를 합하여 밝을 명(明)이 만들어졌듯이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밝은 빛을 비추어 이 땅이 밝고 희망찬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이번 '문자조형전'에서는 60여 년 간 서예에 몰두해 온 윤환수 작가가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예술 작품 세계와 철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측은 "삶이 각박해지면서, 우리 사회는 안타깝게도 극도의 개인주의와 편견에 치우친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다. 서로의 이해와 배려로 이 사회가 밝고 건전한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생각을 담고자, 특징적인 문자를 골라 조형성과 예술성을 담아 표현한 작품들을 골라 전시했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가족 위해 신내림 받고 오열 "원래대로 살고 싶어" -
'子 외도 논란' 조갑경, '라스'선 웃고 떠들고...'무편집 등장' -
서인영 "나 부유방 있다" 솔직 고백…'겨드랑이 집착' 이유 있었다 -
'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김영옥, '99세' 은사님과 75년 만에 재회..치매에도 제자 기억 '눈물바다'
- 1."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2.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 3.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
- 4.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
- 5.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시절로 돌아갈 기회...'EPL 득점왕' 만들어준 동갑내기 절친, LAFC 이적 가능성 점화 "이적 진지하게 고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