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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60여 년 동안 서예 작업을 해온 윤환수 작가가 그동안의 작품들 중, 단순 서예가 아닌 회화적이고, 조소적인 요소를 가미해 완성한 작품 60여 점을 선정,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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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문자를 찾아, 이를 다시 상형화하거나, 기존 서체를 회화적 또는 조소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문자가 가지고 있는 조형성과 아름다움에 회화적, 조각적 요소를 가미,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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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심(心)자와 호(好)자 작품들은 서로 다른 모습과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랑하고 한마음이 되어 우리 사회가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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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자조형전'에서는 60여 년 간 서예에 몰두해 온 윤환수 작가가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예술 작품 세계와 철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측은 "삶이 각박해지면서, 우리 사회는 안타깝게도 극도의 개인주의와 편견에 치우친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다. 서로의 이해와 배려로 이 사회가 밝고 건전한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생각을 담고자, 특징적인 문자를 골라 조형성과 예술성을 담아 표현한 작품들을 골라 전시했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