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중인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지만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예쁜 얼굴과는 별개로 최준희는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싱어송 라이터 데이먼스 이어가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 '헤드에이크' 앨범 소개글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여기엔 '나의 괴로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를 복용하고 겨우 잠을 이어가는 탓에 매일 두통을 달고 사는 거겠지'라는 심오한 문구가 적혀있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