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의 수상작을 정해 발표했다. 보도 부문에선 본지 류동혁 기자의 '[단독]여자농구 에이스 박지수, 공황장애로 대표팀 낙마 농구 월드컵 비상'과 KBS 허솔지 기자(심정지 환자 구한 고교 야구선수 '생명 앞에서 용기 냈어요')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획 부문은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프로야구 출범 40주년 특별기획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시리즈)와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가 뽑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