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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시절 이야기다. 알베스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바르셀로나 풀백으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 최전성기의 일원이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달성했다. 호날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소속이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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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발롱도르는 호날두와 메시가 양분했다. 각각 5차례 수상하며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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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나는 호날두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 라이벌 관계 때문인지 그는 내 인사를 받지 않았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지만 발롱도르 시상식 라커룸에서 우리는 실랑이를 벌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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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는 "그러나 호날두는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낸 사람이다. 그런 그를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나. 나는 호날두를 사랑한다"라고 칭찬했다.
알베스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가 아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 호날두는 우리 모두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다. 메시는 재능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다. 내 인생에서 모든 것은 호날두에게 기반을 뒀다. 나는 그를 존경한다"라고 스스로를 낮췄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PSG), 상파울루FC 등을 거쳐 올해 멕시코 클럽과 계약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