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최동환과 커플로 발전한 이소라가 고난이도 요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보고 싶었던건데 유행 지났나...#요가강사 #요기니 #핸드스탠드 #후굴 #스플릿"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이소라는 블랙톱과 그린색 레깅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돌싱글즈3'에 함께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전다빈은 "잘해 잘해 섹시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소라는 "섹시는 망냉이꺼지"라고 답하기도 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소라님 키 몇인가요? 비율이 좋으셔선지 매우 커보이네요"라고 물었고 이소라는 "168 입니당. 친구들이 사진을 잘 찍어요 ㅎㅎㅎㅎ"이라고 댓글을 단 바 있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서 최동환의 선택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방송 후 최동환과 다시 커플이 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