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D라인을 공개했다.
27일 경맑음은 SNS에 "다섯 아이를 임신하는 동안 (자랑아님) 정말 감사하게 튼살이 생기거나 피부 트러블이 있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산전마사지를 챙겨 받거나 관리를 안 했던 제 자신을 후회한 적은 있지만 그럼에도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출산을 앞둔 경맑음의 배가 공개됐다. 남산처럼 커다랗고 튼살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D라인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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