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동료인 히샬리송(토트넘, 브라질)이 그라운드 위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
브라질 대표팀은 2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가졌다. 브라질은 5대1로 대승했다. 사건은 전반 19분 무렵 발생했다. 히샬리송이 골을 넣었다. 코너 플래그 부근에서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었다. 관중석에서 바나나가 날아왔다. 바나나 투척은 축구계에서 유색인종을 원숭이로 비하하는 행위를 뜻한다.
히샬리송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계속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말만 해왔다. 처벌은 없었다. 만약 이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인종차별 행위는 매일 일어날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이번 사건이 인종차별과 싸워야 한다는 우리의 입장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 편견을 드러내는 행동을 배척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브라질 대표팀은 이 날 경기에 앞서서도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걸개를 들고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김구라 子' 그리, '23세 어린' 이복동생에 애틋.."운동회 함께 가는게 꿈"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2.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3.빛바랜 11K, '생명 연장' 오러클린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
- 4.한화 '5툴 군필 외야수'도 시동 걸었다…강백호 공백에 '첫안타' 포효, "이 순간 기다렸습니다"
- 5."대규모 약탈, 강간 저질렀잖아!" 생애 첫 월드컵에 '미화 논란', 홀란과 노르웨이 대표팀 단체 사진 복장 비판, "바이킹 코스프레, 나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