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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제프 파산 기자는 지난달 '오타니는 맥스 슈어저와 맷 올슨의 올해 연봉을 합친 6400만달러를 받는 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주장했다. 올시즌 투수로는 슈어저, 타자로는 올슨과 성적이 비슷하다는 게 이유라고 했다. 올해 연봉이 슈어저는 4300만달러, 올슨은 21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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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취재차 일본을 방문해 오타니를 가르친 스승과 동료들을 만나고 오타니의 고향과 NPB 야구장도 찾았다고 한다. 귀국 후에는 오타니와 1시간 가량 인터뷰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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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는 28일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고 갔다. 어떤 걸 듣고, 볼 지도 몰랐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에게 오타니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가장 강력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에게는 매우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들이었다"며 취재 내용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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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오타니가 일본에서 어느 정도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현지 취재를 통해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고 한다.
USA투데이는 '오타니는 미국에서만 주목받는 게 아니고,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일본인 선수다. 일본에서 오사다하루처럼 868홈런을 치지 못했고, 스즈키 이치로처럼 3000안타와 두 번의 배팅 타이틀을 차지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오타니는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일본에서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됐다. 전례가 없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