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새 타깃을 잡았다. 1999년생 덴마크 신성 안드레아스 스코프 올센(클럽 브뤼헤)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딱 맞는 올센을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센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볼로냐를 떠나 브뤼헤에 정착했다. 그는 브뤼헤 합류 뒤 빼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9경기에서 벌써 4골-2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도 포르투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또한, 덴마크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좌우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팀토크는 '올센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오른쪽 윙 백으로 뛰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지 않았다. 그는 브뤼헤 이적 후 활기를 되찾았다. 포르투갈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 관계자들은 올센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콘테 감독이 선호하는 시스템에 윙어로 적합하다고 여겨진다'고 했다.
한편, 올센은 "나는 볼로냐에서도 배운 게 있지만 지금 행복하다. 이 팀은 나에게 기쁨을 돌려줬다. 물론 내가 브뤼헤와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세계에서 가장 큰 리그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는 그 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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