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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윤식이 9월에 세운 기록이다. 김윤식은 9월의 마지막 등판인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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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최고 147㎞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적절하게 섞어 한화 타선을 요리했다. 3회말 1사 만루, 5회말 1사 1,3루의 위기를 범타로 잘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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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어마어마한 성적을 올린 김윤식에게 MVP 가능성이 열렸다. LG 선수가 월간 MVP를 받은 것은 지난 2019년 카를로스 페게로가 9월 MVP에 오른게 마지막. LG 투수로는 2019년 4월에 타일러 윌슨이 수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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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가능성에 김윤식은 고개를 흔들며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팀이 이기는 것에 만족한다"라고 했다. 9월에 잘던진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보라고 하자 "위기가 와도 안피하고 맞서려고 했던 것을 칭찬해 주고 싶다"면서 "이대로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 점수는 80점을 주겠다. 그래도 못하지는 않았으니까"라며 웃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