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2주년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결혼 2주년. 여보를 만난 건 네잎클럽. 헤헤"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와 전진은 결혼 2주년을 맞아 63빌딩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한강뷰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5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미 시즌4' MC를 맡으며 정식 연예계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