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하지원 뺨치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전다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라임 거품키스가 있다면 전다빈에겐 잔디키스가 있다. 넘치던 사랑도 잠재울 그 키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다빈은 초록색이 짙은 야채 주스를 마시고 있다. 그는 "잔디주스란 엄마의 사랑"이라며 믹서기에 든 초록 야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