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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출장지 힌트를 두고 백패커들은 카이스트로 추측했다. 하지만 330명의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은 백종원이 언급한 국군간호사관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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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메뉴조사를 위해 생도들 앞에 나섰고, 엄숙하던 생도들의 환호를 받았다. 생도들은 소박한 김치전부터 마라탕, 마라샹궈, 카이막까지 고난도 메뉴를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여러분 이야기 참고 하겠다"라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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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같은 부식이라도 학교 밖에서 사 먹는 느낌을 주고 싶다"라며 마라샹궈와 가츠산도 그리고 파브리의 시저 샐러드를 메뉴로 정했다. 또한 디저트 담당인 안보현은 많은 고심끝에 최근 유행하는 초코과자를 튀긴 'O레O 튀김'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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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초조해 하던 그때 드디어 마라소스가 도착했다. 이에 백종원은 "자극적인 맛을 더 가미한 자극+++소스다"라며 각종 향신료와 기름을 섞은 고춧가루에 마라소스를 더했다. 모든 재료를 소스에 섞자, 검붉은색이 드러났다. 땀흘리며 삽질을 한 백종원은 시식을 부탁했고, 마라샹궈를 처음 먹어 본 오대환은 "맛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디저트 담당 안보현은 상상도 못한 'O레O 튀김'에 관심이 집중됐다. '백패커' 세 달만에 요령이 생긴 안보현은 묽은 반죽부터 만들고, 폭풍 젓기 스냅으로 금방 만들어 냈다. 하지만 과자가 부서질 수 있어 하나씩 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진행이 더뎌졌다. 이에 허경환이 도움을 자처해 속도를 올렸다. 순조롭게 진행되는것 같았지만, 배식 직전 딘딘은 샐러드이 크루통을 엎어버리는 초대박 사고를 쳤다.
드디어 배식이 시작됐고, 샘플배식판을 본 생도들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가 시작됐고 생도들은 "파인다이닝의 샐러드 맛이다", "호텔 디저트 같다"라며 대만족했다.
백종원의 실물을 처음 본 생도들은 "실물이 더 잘생기셨다", "TV서 보는 것 보다 잘생겼다"라고 외모를 칭찬해 백종원은 웃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안보현 나올 때 까지만 아니냐"라고 웃었고, 이때 안보현이 등장하자 생도들의 시선은 안보현으로 집중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대망의 마지막 의뢰서가 도착했다. 딘딘은 "이게 의뢰서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출연료 올려준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딘딘은 "그저 돈 돈"이라고 백종원을 놀렸다. 마지막회는 백패커즈들이 캠핑을 떠났고, 백종원은 '거지닭'이라는 캠핑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