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후에도 여전한 늘씬 몸매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복근을 드러낸 화이트 민소매 톱과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원래 키 165㎝보다 훨씬 더 커보이는 완벽한 비율과 마른 듯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선수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