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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한 가상화폐 거래소의 '숨은 회장'이라고 불리는 4살 연상의 K씨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민영이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본가가 아닌 K씨의 서울 용산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박민영이 K씨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차량을 타고 다니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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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씨가 갑자기 2020년 코스닥, 코스피 상장사 3개와 빗썸을 움켜쥐었다면서 "K씨는 휴대폰 장사를 했고 K씨의 여동생은 액세서리를 팔았다. 그러다 2020년 상장사 3개 주인이 됐다. 남매가 하루 아침에 230억을 만들었다"며 K씨의 인수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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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민영의 친언니가 K씨가 사실상 소유했다고 의혹을 받는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록돼 있다는 주장에 대해 "(친)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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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민영 측은 열애설이 난 28일부터 29일 오전까지 별다른 입장문 없이 침묵을 지켰다. 이에 의혹은 점점 커져갔고, 여기에 박민영의 친언니가 K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업체에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는 보도까지 이어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국 박민영 측은 29일 오후 "K씨와 현재 이별한 상태"라고 선언하며 일단락에 나섰다.
jyn2011@sportschosun.com